SENTA SIMOND
THE BIOGRAPHY
센타 시몬드(Senta Simond)는 로잔 대학에서 영화 미학과 이론을 전공했고, 그 후 2017년에 졸업한 스위스 ECAL(Ecole Cantonale d'Art de Lausanne)에서 사진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센타 시몬드는 여성의 신체와 초상화에 대한 밀접한 접근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녀의 작품 아퍼처(Aperture의 언씬 더미 어워드(Unseen Dummy Award)와 퍼스트 포토북(First PhotoBook) 부문의 파리 포토 어워드 2017(Paris Photo Award 2017에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브리티시 저널 오브 포토그래피(British Journal of Photography)가 선정한 2018(Ones to Watch) 명단과 포암 탤런트 2018(Foam Talent 2018)가 선정한 명단에 포함되기도 했습니다. 스위스 디자인 어워드 2018(Swiss Design Awards 2018)의 수상자로도 선정되었습니다.
그녀가 출간한 책인 레이온 버트(Rayon Vert)는 영국의 The Observer에서 Photobookstore.co.uk의 Brad Feuerhelm 그리고 British Journal of Photography의 Bryan Schutmaat, Bruno Ceschel a및 Marloes Krijnen이 선정한 2018년 최고의 책 중 하나에 올랐습니다. 현재 센타 시몬드는 런던에서 거주하며 작업하고 있습니다.
SENTA SIMOND
THE INSIGHT
“저는 인간이 가진 다차원적인 감정 즉 기쁨과 긴장감 같은 전통적인 관심과 더불어 취약성, 불안, 우울함 등 모든 종류의 감정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시선 외에 어떤 것이 감정을 더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을까요?
“La Prairie와 제 작품 사이를 연결할 수 있는 시간을 초월한 무엇인가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진지함과 신중함도 그렇죠. 특히 저는 이 제품이 지닌 정통성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