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REVIEW: MARIO BOTTA
AT ART BASEL
IN MIAMI BEACH 2018

AN ARTISTIC COLLABORATION

La Prairie는 플래티늄 래어 콜렉션 신제품을 출시하며 저명한 스위스 건축가인 마리오 보타(Mario Botta)에게 생명의 기원에 영감을 받은 조각물 제작을 의뢰했습니다. 이 설치물은 마이애미 비치에 위치한 아트 바젤의 2018 에디션에 있는 콜렉터즈 라운지의 La Prairie 파빌리온에 전시될 예정입니다.

THE INSPIRATION

“생명은 가장 보호받을 수 있는 익숙한 공간에서 시작되며, 저는 생명의 기원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선사하고 싶었습니다.” - 마리오 보타(Mario Botta)

THE ARCHITECTURE

유기적이고 여성스러움이 담긴 커브로 이루어진 세련된 수직형 목조 슬레이트를 통해 작가는 무엇이 내면에 존재하는지 발견하는 탐구의 세계로 관람객들을 초대합니다. 창의적으로 디자인된 패널 스크린에 단순한 디자인의 작은 의자 2개가 배치되며, 각 의자는 동일한 곡선에 존재합니다. 하나의 조각물과 건축물의 조합된 설치를 통해 La Prairie 고유의 디자인 미학과 밀접하게 연관된 바우하우스(Bauhaus) 코드들을 결합합니다.

THE EXPERIENCE

내부에 발을 내디디면 관람객은 작품에 참여하게 되며, 외부 세계의 간섭을 잠시 받지 않고 시간이 잠시 멈춘 듯한 공간을 경험하게 됩니다. 특히 특별히 설계된 사운드스케이프는 내부 공간에서 더욱 친밀감 있게 느껴지도록 관람객을 감싸줍니다. 작은 의자에 앉은 참가자는 화면을 통해 반대편의 다른 관람객을 몰래 주시하게 됩니다. 따라서 비록 찰나의 순간이라도 두 명의 관람객은 한순간을 나누게 됩니다.

THE ORIGIN OF LIFE

스위스 브랜드와의 아티스틱 콜라보레이션으로 마리오 보타의 감동적인 건축물은 생명의 기원을 강조하며 흔히 경험할 수 없는 단 하나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나에게 레주브네이션이란 젊음을 회복시키는 예술이면서 동시에 현재와 과거의 정체성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고 지켜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THE ARTIST

1943년 스위스 멘드리시오(Mendrisio)에서 출생한 마리오 보타(Mario Botta)는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와 루이스 칸(Louis Kahn)과 함께 작업하며 경력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두 위대한 거장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보타의 건축 요소들은 순수함을 담고 있으며 인상적이고, 기하학적인 형태의 디자인으로 발전했습니다. 그의 모든 작품 하나하나는 신성함으로 덮여 있으며 이를 통해 인간의 기억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건축의 중요성을 증명합니다. Photo credit: Nicola Gnesi – Courtesy of Fondazione Henraux.

AN INTRINSIC LINK WITH ART

La Prairie는 2018년 새로운 변화의 기회로 스위스 아티스트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홍콩에서 열린 아트 바젤(Art Basel)의 2018년 에디션에서 La Prairie는 La Prairie 화이트 캐비아 크렘 엑스트라오디네어를 향한 오마주를 표현하기 위해 줄리앙 쉐리에(Julian Charrière)에게 빛의 힘에 관한 필름 설치를 의뢰했습니다. 아트 바젤 2018 에디션은 마농 베르텐뤽(Manon Wertenbroek)과 협력해 스킨 캐비아 프리미어의 디자인, 과학, 럭셔리를 돋보이게 하는 사진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A CREATIVE ENGAGEMENT

La Prairie는 예술을 공유하는 경험의 중요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마리오 보타에게 경의를 표하며, 그가 디자인한 새로운 문화센터 폰다지오네 테아뜨로 델라키테뚜라(Fondazione Teatro dell'Architettura)에 기부금을 전달할 것입니다.